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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후기/지르고 신나서 쓰는 후기

내돈 내산 후기/지르고 신나서 쓰는 후기

[내돈내산 솔직 후기] 루퍼 닉 슬링백 (Black)

서론 가방이라는 것은 참 신기한 것 같다. 분명히 집에 있는데, 그리고 매일 들고 다니던 가방이 있는데 항상 보면 사고싶어 지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빠르게 고장이 나서 은근히 싼걸 사면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폐기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다른 가방에 밀려서 '5년 뒤에 이런 가방이 있었나?' 하고 발굴 당하는 경우들도 많고. 그래서 비싼걸 사는 것이 확실히 낫다. (눈탱이 맞아버리면 답이 없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비싼걸로 사려니 TPO에 따라 구매해야 할, 혹은 필요한 가방이 너무 다양하다. 뭐 흔하디 흔한 백팩부터 브리프케이스, 메신저백, 슬링백, 파우치, 핸드백.... 이걸 다 돈주고 사면 아마 거지꼴을 못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하나하나 사모으다보면 결국에는 가방부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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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 후기] 차전자피 환 (황금 구렁이)

서론 다이어트 4회차다보니 이런 저런 방법으로 많이 다이어트를 해봤다. 물론 각각 했던 운동 방식이나 주 식단의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 먹는 양을 대체로 극단적으로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처음은 반공기씩만 먹다가, 그것마저도 점점 줄이고 그냥 1/4공기를 깨작거리면서 먹으며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미친듯이 한다던가. 아니면 두부만 먹으며 하루에 4시간 이상을 걸어다닌다던가. 아예 계란과 양배추만 먹으며 탄수화물을 아예 제한한다던가. 이렇게 써놓고 보니 어떤 방식을 써도 체중은 감량이 되었지만, 몸을 과도하게 혹사시키기는 한 것 같긴 하다. (건강 생각하며 다이어트를 한게 아니라서 그런듯.) 저딴식으로 먹는 양을 줄이다보니 이제는 어느 순간 다이어트라는 것을 하면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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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해 속의 미꾸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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