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환 6일 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6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 5일차 마무리 후 상황 *****
1. 전일 증상
- 큰 증상은 나타나지 않음.
- 알레르기성 결막염 때문에 눈이 많이 피로하기는 함.
- 퇴근길 때문에 힘 없음은 상당히 강하게 있는 편.
- 거의 식사하고 누워있기는 했음.
- 소변은 한번은 시원하게 나오고, 또 한번은 잘 안나오고의 반복
2. 전일 식사
- 두부 작은조각 2개, 대구살 작은 조각 2개, 닭가슴살 200g, 차전차피가루 5g
3. 수면 관련
- 수면은 문제없음.
- 상당히 잘 자는 편이나, 한번씩 중간에 살짝 선잠 자는 방식이기는 함.
- 자고 일어나면 조금 개운한 편.
**** 6일차 기록 *****
1. 06시 45분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빈속에 바로 먹고 화장실에 가서 그런지 먹은 직후에는 속이 다소 부대끼는 편.
- 확실히 먹은 양에 비해 변은 매우 시원하게 잘 봄. (다이어트 하면서 변을 이렇게 잘 보는 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예상 됨)
2. 06시 55분 체중 측정

- 체중은 변화 없음.
- 단, 체지방 감소 및 골격근량이 증가하여 나름 위안이 됨.
- 사실 다이어트 하면 체중이 위아래로 엄청 왔다갔다하면서 추세가 빠지는 추세로 진행되는 편이라 5일 연속 감량하고 1일 정체 되는 것 정도는 별거 아님.
- 지금까지 5kg 정도 감량했는데 이정도 추세만 유지된다면 만족함.
3. 07시 정각 아침식사
- 야채 김 계란말이, 쑥된장국, 대구살 조금, 두부 두조각
4. 09시 30분
- 속이 더부룩한 부분은 있음. (빈속에 먹어서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은 듦)
- 코는 시원하게 잘 뚫려있는데 콧물이 계속 나와서 고생하는 중. (간헐적으로 재채기도 나옴)
- 출근시간 지하철이 워낙 더워서 그런지 열감 조금 있고 땀을 조금 흘린 상황.
- 비도 오고 날이 좀 쌀쌀한 편이라 열감이 조금 있으니 나쁘지 않음.
- 오늘 오후 회식으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음. (가서 자제를 최대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
- 속이 조금 더부룩하다보니 뭔가 먹고 싶은 생각은 확실히 들지 않음. (식욕 감퇴)
- 입 마름은 아주 조금 남아있으며, 그만큼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 보충에는 충분히 도움 되는 것으로 보임.
5. 11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확실히 빈속에 먹는건 위장에 다소 부담이 가는 것 같기는 함. (이전과는 다르게 빈속에 먹으면 바로 부대끼게 됨)
- 일단 조금만 활동을 해도 쉽게 지치는 부분은 있으며, 특히 팔 다리를 조금 길게 움직여도 힘든것이 확 느껴짐.
- 기립성 빈혈이 이따금씩 나타나는 편.
- 날이 추워서 열감이 오히려 도움이 됨.
6. 11시 30분 점심 식사
- 닭가슴살 (바로드숑 갈릭 닭가슴살) 100g
- 확실히 빈속에 약을 대체로 늘 먹기는 했는데 오늘따라 위와 식도가 많이 불편하고, 가슴쪽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있음.
- 식사 후 어느 정도 개선이 되기는 하였으나, 약간의 불편감은 계속 남아있음.
7. 16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업무로 인해 걸어서 외근 다녀옴.
- 각각 40분씩 2회 걸었는데, 체력적으로 한계가 느껴질 정도로 힘든 상황.
- 이후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하였으며,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적으로 멍한 상황 재발현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보니 다시 발현한 것으로 예상 됨)
- 입마름 매우 심함. (커피 1잔 제외 수분 보충 못함.)
- 공비환 흡입 후 속이 매우 거북하고 간헐적으로 위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듦.
- 손 떨림 발생.
**** 6일 차 총평 *****
결과적으로 오전 칼로리 소모가 많지 않았을때는 별 다른 부작용이라든가, 힘든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운동하는 셈치고 외근을 나가면서 1시간 20분 가까이 걸어다녔는데, 평소보다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고 많이 힘든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이후부터는 힘이 없고 멍해지고, 손떨리고 입마름이 무척 심한 등등.
지금까지 있었던 부작용들이 다시 한꺼번에 쏟아져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운동 하면서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는 끝내주기는 할텐데, 하고 나면 거의 계속 기절해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이것만 이겨내면 충분히 빠른 감량이 더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빈속에 먹으면 확실히 속이 매우 불편해짐.
2. 먹고 일상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체력이 급격히 빠지고 체내 수분이 급격히 사라지는 느낌을 받음.
3. 그리고 그 효과 또한 오래가는 편이라 거의 집중을 못하고 힘들다는 생각만 계속 하게 됨.
4. 이 힘든것만 잘 이겨낼 수 있으면 더 빠른 감량도 가능하겠다 생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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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환 6일 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6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 5일차 마무리 후 상황 *****
1. 전일 증상
- 큰 증상은 나타나지 않음.
- 알레르기성 결막염 때문에 눈이 많이 피로하기는 함.
- 퇴근길 때문에 힘 없음은 상당히 강하게 있는 편.
- 거의 식사하고 누워있기는 했음.
- 소변은 한번은 시원하게 나오고, 또 한번은 잘 안나오고의 반복
2. 전일 식사
- 두부 작은조각 2개, 대구살 작은 조각 2개, 닭가슴살 200g, 차전차피가루 5g
3. 수면 관련
- 수면은 문제없음.
- 상당히 잘 자는 편이나, 한번씩 중간에 살짝 선잠 자는 방식이기는 함.
- 자고 일어나면 조금 개운한 편.
**** 6일차 기록 *****
1. 06시 45분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빈속에 바로 먹고 화장실에 가서 그런지 먹은 직후에는 속이 다소 부대끼는 편.
- 확실히 먹은 양에 비해 변은 매우 시원하게 잘 봄. (다이어트 하면서 변을 이렇게 잘 보는 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예상 됨)
2. 06시 55분 체중 측정

- 체중은 변화 없음.
- 단, 체지방 감소 및 골격근량이 증가하여 나름 위안이 됨.
- 사실 다이어트 하면 체중이 위아래로 엄청 왔다갔다하면서 추세가 빠지는 추세로 진행되는 편이라 5일 연속 감량하고 1일 정체 되는 것 정도는 별거 아님.
- 지금까지 5kg 정도 감량했는데 이정도 추세만 유지된다면 만족함.
3. 07시 정각 아침식사
- 야채 김 계란말이, 쑥된장국, 대구살 조금, 두부 두조각
4. 09시 30분
- 속이 더부룩한 부분은 있음. (빈속에 먹어서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은 듦)
- 코는 시원하게 잘 뚫려있는데 콧물이 계속 나와서 고생하는 중. (간헐적으로 재채기도 나옴)
- 출근시간 지하철이 워낙 더워서 그런지 열감 조금 있고 땀을 조금 흘린 상황.
- 비도 오고 날이 좀 쌀쌀한 편이라 열감이 조금 있으니 나쁘지 않음.
- 오늘 오후 회식으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음. (가서 자제를 최대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
- 속이 조금 더부룩하다보니 뭔가 먹고 싶은 생각은 확실히 들지 않음. (식욕 감퇴)
- 입 마름은 아주 조금 남아있으며, 그만큼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 보충에는 충분히 도움 되는 것으로 보임.
5. 11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확실히 빈속에 먹는건 위장에 다소 부담이 가는 것 같기는 함. (이전과는 다르게 빈속에 먹으면 바로 부대끼게 됨)
- 일단 조금만 활동을 해도 쉽게 지치는 부분은 있으며, 특히 팔 다리를 조금 길게 움직여도 힘든것이 확 느껴짐.
- 기립성 빈혈이 이따금씩 나타나는 편.
- 날이 추워서 열감이 오히려 도움이 됨.
6. 11시 30분 점심 식사
- 닭가슴살 (바로드숑 갈릭 닭가슴살) 100g
- 확실히 빈속에 약을 대체로 늘 먹기는 했는데 오늘따라 위와 식도가 많이 불편하고, 가슴쪽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있음.
- 식사 후 어느 정도 개선이 되기는 하였으나, 약간의 불편감은 계속 남아있음.
7. 16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업무로 인해 걸어서 외근 다녀옴.
- 각각 40분씩 2회 걸었는데, 체력적으로 한계가 느껴질 정도로 힘든 상황.
- 이후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하였으며,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적으로 멍한 상황 재발현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보니 다시 발현한 것으로 예상 됨)
- 입마름 매우 심함. (커피 1잔 제외 수분 보충 못함.)
- 공비환 흡입 후 속이 매우 거북하고 간헐적으로 위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듦.
- 손 떨림 발생.
**** 6일 차 총평 *****
결과적으로 오전 칼로리 소모가 많지 않았을때는 별 다른 부작용이라든가, 힘든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운동하는 셈치고 외근을 나가면서 1시간 20분 가까이 걸어다녔는데, 평소보다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고 많이 힘든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이후부터는 힘이 없고 멍해지고, 손떨리고 입마름이 무척 심한 등등.
지금까지 있었던 부작용들이 다시 한꺼번에 쏟아져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운동 하면서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는 끝내주기는 할텐데, 하고 나면 거의 계속 기절해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이것만 이겨내면 충분히 빠른 감량이 더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빈속에 먹으면 확실히 속이 매우 불편해짐.
2. 먹고 일상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체력이 급격히 빠지고 체내 수분이 급격히 사라지는 느낌을 받음.
3. 그리고 그 효과 또한 오래가는 편이라 거의 집중을 못하고 힘들다는 생각만 계속 하게 됨.
4. 이 힘든것만 잘 이겨낼 수 있으면 더 빠른 감량도 가능하겠다 생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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