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환 5일 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5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 4일차 마무리 후 상황 *****
1. 전일 증상
- 약간 힘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힘든 부분은 없었음.
- 전에 비해서 다소 피곤한 감은 있음.
- 반신욕을 오래간만에 했는데 평소보다 땀이 많이 흐르고 유난히 열감이 강한 것은 느껴짐.
- 속이 안좋은지 방귀가 평소보다 다소 독해짐.
- 소변은 여전히 잘 나오지 않는데, 급성요폐가 아닌가 생각 됨. (마황에 포함되어있는 성분인 에페트린이 방광과 요도를 수축시켜 급성 요폐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함)
2. 전일 식사
- 닭가슴살 200g
3. 수면 관련
- 몸 좀 움직였다고 꽤 졸림.
- 약 12시까지 버티다가 수면 진행.
- 크게 깨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음.
**** 5일차 기록 *****
1. 06시 30분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개운하게 잘 자고 일어남.
- 일어나자마자 흡입 후 화장실 직행
- 먹은 것도 없는데 상당히 상쾌하게 볼일 잘 봄.
- 아무래도 힘을 주다보니 그때만큼은 소변을 잘 보는 것 같음.
2. 06시 45분 체중 측정
- 체중 감소됨. (수치상으로 비교하면 거의 1.2kg 가량)
- 전일 체력소모를 좀 하고, 반신욕 등을 해서 그런지 상당히 감소가 많이 됨.
- 골격근이 줄어들고, 체지방이 오히려 늘어나는 기 현상을 보임.
- 사실 인바디는 매일하는게 별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고 체중 위주로 확인할 예정
3. 06시 50분 아침식사
- 계란말이, 두부 한조각, 볶음김치 몇조각, 대구살 50g 남짓, 쑥된장국 작은 그릇
4. 10시 정각
- 체력적으로 피로하거나 하는 부분은 아직 없음.
- 아침에 출근길에 사람이 많아 열감이 조금 있었으며, 다소 땀이 나는 부분이 있었음.
- 이외 크게 문제가 있는 부분은 없음.
- 출근 이후 눈이 갈수록 간지러워지는게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으로 예상 됨.
- 간지러워 일단 인공눈물을 넣고 알레르기 약을 어쩔 수 없이 먹게 됨. (사실 이렇게 되면 어떤 현상이 발현 될지는 모름)
- 멍하거나 하는 부분은 아직 없음. (열감은 다소 있음)
- 일단 어떻게든 힘을 주어 소변을 보고 있기 때문에 방광이 크게 불편하거나 소변이 차는 듯한 느낌은 들지 않음.)
5. 11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현재 평소에 비하면 체력적인 문제나 멍한 부분은 개선 (혹은 적응) 된 것으로 보임.
-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나쁘지 않으며,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드는 중.
- 소변도 오래간만에 시원하게 잘 봄.
- 열감은 조금 있으나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님.
- 조금 피곤하기는 하지만 월요일이니 뭐....
6. 14시 정각
- 2포째 먹었으나 신체상으로는 크게 변화는 없음.
- 약간 멍한 상황이기는 하나, 전일에 비하면 나아진 것 같으며, 이외 몸에 힘이 없다거나 하는 부분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음.
-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관계로 결막염 증상은 다소 있는 편.
- 단,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재채기 등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음.
7. 15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멍한 부분이나, 체력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상 없음. (적응은 완료 된 것으로 예상 됨)
- 소변의 경우 케바케이기는 하나, 전일에 비하면 그래도 비교적 나아지고 있음.
-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어쩔 수 없이 안고가야 할 것 같고, 알레르기성 비염 및 재채기는 증상이 거의 없음.
- 열감은 좀 있고, 목 마르면 물을 계속 마셔주기 때문에 나름대로 괜찮게 느껴짐.
- 이제 어느 정도는 적응이 되어 초기처럼 그렇게 증상 쓸 것이 많지는 않음.
**** 5일 차 총평 *****
오늘은 부작용이라든지 하는 것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열감, 목마름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적응을 한 상황이고, 힘없음, 멍한 상황은 사실 크게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늘 문제가 되었던 소변의 경우에도 오늘은 간헐적으로 개선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일단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외에는 크게 문제랄 것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별도로 정리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체중 감량 효과 정도로만 기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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