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환 14일 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14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 13 일차 마무리 후 상황 *****
1. 전일 증상
- 큰 문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 기립성 빈혈이 좀 많이 생기기는 하는데 아직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2. 전일 식사
- 닭가슴살 200g, 콤부차 300ml, 차전차피가루 2큰술
3. 수면 관련
- 수면은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 깨는 부분도 없이 정말 숙면 잘 취하는 중입니다.
**** 14일차 기록 *****
1. 06시 45분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2. 07시 08분 체중 측정
- 약을 먹은 이후로 처음으로 체중이 증가되었습니다. (100g)
- 사실 크게 문제가 되는 수준도 아니고 이정도면 충분히 선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럴때는 감소한 체지방량과 증가한 골격근량을 보며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3. 07시 10분 아침식사
- 김야채계란말이 1인분, 두부구이 조금, 대구살 조금
4. 11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실질적으로 오늘은 부작용이랄만한 것이 크게 없습니다.
- 작은 양복을 계속 입고 있는데 그 것 때문인지 팔이 저리고 힘이 없는건 느껴집니다. (물론 약 부작용일수도 있기는 함.)
- 이외에는 기립성 빈혈을 제외하면 거의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5. 12시 정각 점심식사
- 바로드숑 갈릭 닭가슴살 100g 1포
6. 14시 정각
- 딱히 신체적으로 힘든 부분은 없습니다.
- 오늘은 날이 추운 관계로 신체적으로 조금 위축 되는 경향은 있는것 같아요.
- 일단 뭐라도 먹으면 기립성 빈혈은 덜하기는 한데, 이외 문제는 크지 않습니다.
7. 15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체력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기운 없는 부분에 적응 완료)
- 수분 충전은 꾸준히 해주니 입마름도 거의 없습니다.
- 단, 소변 보는 문제는 꾸준히 지속되기는 합니다. (옷이 작아서 특히 더한 느낌이 있음.)
- 기립성 빈혈은 꾸준히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것 같네요.
- 식욕은 아예 없습니다. (사실 뭔가 생각을 하면 먹고 싶기는 한데, 이걸 억지로 생각하지 않는한은 뭔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8. 18시 정각
- 오늘따라 얼굴 등에 열감이 다소 강한 상황이네요.
- 기립성 빈혈이 상당히 심해지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회사에 있을떄 그렇게 어지럽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회사에 있다가 나가려고 하면 상당히 어지럽게 되네요.
- 입마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럴때는 그냥 물을 꾸준히 마셔주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외에는 크게 문제가 있진 않습니다.
**** 14일 차 총평 *****
오늘은 어떻게 보면 한가지 문제를 제외하면 하루종일 큰 부작용이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기립성 빈혈은 매우 심합니다. (예전에는 집에 있을때만 심했는데, 오늘은 회사에 있을떄도 상당히 심하네요.)
오늘 날이 좀 추웠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마지막에 얼굴 열감이 좀 강한 느낌입니다.
1. 기립성 빈혈이 갈수록 심해짐.
2. 마지막에 얼굴 열감이 있기는 한데, 이전까지는 크게 문제가 있지는 않았음. (일시적인 현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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