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환 13일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13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 12일차 마무리 후 상황 *****
1. 전일 증상
- 눈 핏줄이 터지는 등 결막염이 심해서 다른 증상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기립성 빈혈은 좀 심하기는 합니다.
- 이외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2. 전일 식사
- 닭가슴살 200g, 차전차피가루 2큰술, 콤부차 250ml
3. 수면 관련
- 눈이 많이 피로한 탓에 눈을 감고 있었더니 금방 잠 들었다 깼다 했습니다.
- 한동안은 렌즈 못끼고 눈 건강도 좀 중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수면 관련하여 큰 문제는 없습니다.
**** 13일차 기록 *****
1. 07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2. 07시 15분 체중 측정
- 체중은 100g 정도 줄었습니다.
- 작은 옷의 영향으로 온몸이 긴장해서 그런지 골격근량이나 체지방량의 변화가 조금 있네요.
- 신기하게 자고 일어나면 많든 적든 꾸준히 줄기는 합니다.
- 물론 초반은 정말 당황스러울정도로 감량이 이루어지기는 했는데, 사실 그게 비정상이기는 했던거고, 실제로는 이렇게 빠지는게 정상이기는 할 것 같아요.
3. 07시 15분 아침식사
- 김야채계란말이, 두부구이 약간, 대구살 약간
4. 09시 40분 현재
- 열감 및 입마름 현상은 없습니다. (대신 물이든, 차든 꾸준히 먹어줘야 하기는 하는 것 같네요)
- 일단 체력이나 근력이 저하되는 현상은 분명히 있는 것 같기는 해요.
- 기립성 빈혈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 식욕시 살짝 돌아오려고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예전처럼 못참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5. 11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현재 체력 등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다.
-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며, 가끔 힘이 없다 느끼기는 하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 단, 기립성 빈혈은 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6. 12시 정각 점심 식사
- 바로드숑 갈릭 닭가슴살 (100g) 1포
7. 14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금일은 오후 일정으로 인해 조금 일찍 먹었습니다.
- 확실히 렌즈를 안끼니 눈은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 외근 다녀와도 힘없음은 좀 덜합니다.
- 대신 손은 덜덜 떨리기는 합니다. (힘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손이 떨리는 마법)
**** 13일 차 총평 *****
오늘 식욕이나 배고픔은 별로 없습니다.
대신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손이 떨리네요. (몸이 힘없는 수준에 적응을 했나봅니다.)
기립성 빈혈은 이따금씩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기존에 빈혈 있으시던 분들은 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1. 별 부작용 없음.
2. 손은 떨림
3. 기립성 빈혈은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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