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 후기] 다이어트 한약 32일차 후기

다이어트 한약 32일 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32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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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차 마무리 후 상황 

 

1. 전일 증상

- 딱히 문제가 되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 오히려 소변 문제도 원활하게 잘 해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2. 전일 식사

- 따로 먹지는 않고 콤부차만 300ml 정도 마셨습니다.
 

3. 수면 관련

 
- 잠을 못자지는 않습니다.
- 대신 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피로한게 강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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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차 기록

 

1. 09시 정각 한약 1포 흡입

 
- 사실 운동 하는 것도 있고 해서 몸이 그렇게 무겁지만은 않습니다.
 

2. 09시 15분 체중 측정

 - 전일과 비교하여 체중이 갑자기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1.5kg)
- 전주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봐서는 한동안 정체기는 밎는 듯 했습니다.
- 골격근은 소폭 상승했으며, 체지방 감소가 눈에 띄네요.
- 덕분에 전체적인 지표 모두 양호해져가고 있습니다.
-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3. 09시 15분 아침식사

 
 - 나물비빔밥 2인분, 멸치볶음, 김치

4. 12시 30분 한약 1포 흡입

- 오늘은 그렇게 체력적으로 힘들다 싶은 부분은 없습니다.
- 이전 단계를 1개월간 먹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응을 한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 단계가 더 저에게 적합할 수도 있을 듯 하기는 합니다.

5. 14시 30분 점심식사

- 떡국 1인분, 멸치볶음, 김치 약간

6. 16시 정각 한약 1포 흡입

7. 18시 정각

- 반신욕을 더운 물로 조금 했습니다.
- 개운한 것은 좋은데 확실히 한약을 먹은 이후로 체력이 조금 딸리는지, 30분 정도하면 엄청나게, 걱정 될 정도로 어지러워 집니다.
- 더운물로 반신욕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약 드실때 조금 조심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이 상황을 겪다보니 날이 더워지면 어떻게 될지 많이 걱정이기는 하네요.
  (물론 더운데 한약 먹으면 살은 잘 빠지겠지만 체력이 달리는건 확실히 불안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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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차 총평

의외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기립성 빈혈은 여전히 심하고, 확실히 단계가 높아서 그런지, 오늘은 소변 문제가 조금 심해진 것 같네요.
아무래도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기립성 빈혈이 여전히 문제이며, 특히 반신욕을 하거나 하는 등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 더 심함.
2. 어제까지는 소변문제가 괜찮았으나, 오늘은 낮은 단계의 한약을 먹을 때보다 문제가 더 심해진 것 같은 느낌이 생김.
   (경과를 지켜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