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약 41일 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41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40일 차 마무리 후 상황
1. 전일 증상
- 집에 왔더니 다양한 의미에서 완전 지치는 면이 없지않아 있기는 합니다.
- 그래도 운동하기 전까지는 나름대로 살만했었는데, 운동을 하고나니 완전 피곤하네요.
- 입마름이 좀 심하기도 해서 콤부차는 지속적으로 마시는 중입니다.
- 이외에 소변 문제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 기립성 빈혈이 꽤 심하기는 합니다. (영양소 섭취 부족의 문제로 보임)
2. 전일 식사
- 수제 콤부차 500ml 가량 섭취, 차전자피 가루 2큰술 섭취
3. 수면 관련
- 오늘은 많이 피곤하여 일찍 수면을 취했습니다.
- 몸도 피로하기도 하고해서 금방 잠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꽤 오랜 시간 뒤척였습니다.
- 정작 수면은 전체적으로 잘 취하기는 했습니다.
41일 차 기록
1. 06시 30분 한약 1포 흡입
- 아침부터 기력이 많이 딸립니다.
- 내일부터는 아마 곡류를 조금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좀 알아봤는데, 압맥이나 스틸컷 오트밀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06시 50분 체중 측정
- 체중 자체는 전일과 동일합니다. (변화가 전혀 없음)
- 단, 골격근은 감소하고 체지방은 다소 증가하였습니다. (나름 운동을 하는데 반대로 가는 골격근과 체지방)
- 한주 전과 비교를 하자면, 체중 감량폭은 큰 편이며 (한주에 1.5kg씩), 골격근량은 1kg으로 꽤 감소하는 현상을 보입니다.
- 반면 체지방량은 큰 변화가 없거나 외려 0.1kg 증가하는 상황이기는 하여 조치가 필요하기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07시 정각 아침식사
- 김 야채 계란말이, 두부 1/4모, 대구살 80g, 비름나물 약간, 콩나물국 1소대접
4. 10시 정각 차전자피환 1포 흡입
- 오늘은 오전에 편의점 방문하느라 살짝 돌아다녔더니 꽤 힘들기는 합니다.
- 기력 부족이 오늘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기는 하며, 현재로서는 몸에 힘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큽니다.
5. 11시 20분 한약 1포 흡입
- 날이 많이 더워서 기립성 저혈압의 빈도도 잦아지고 어지러운 강도도 평소보다 많이 강합니다.
- 체력적으로 부치는 것이 확 느껴집니다.
6. 12시 정각 점심식사
- 바로드숑 갈릭 닭가슴살 100g 1포,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밀&그레인) 80g 1개
- 내일부터 주식으로 삼을 오트밀을 테스트삼아 먹어보았습니다.(물론 맛은 천지차이겠죠.)
- 맛 자체는 일반적인 다이어트용 쉐이크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좀 달아서 그렇네요.
- 포만감은 확실히 닭가슴살만 먹었을떄보다 많이 강해서 좋기는 합니다.
7. 15시 30 한약 1포 흡입 이후
- 오늘은 일 하느라 생각보다 정신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 앉아서 서류작업 할때는 그렇게 많이 힘이 들지는 않습니다.
- 허나, 앉았다가 일어날때, 혹은 외부에 잠시 나갔다 올 일이 있을때는 기립성 저혈압이 매우 강하게 오며, 쉽게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소변 문제는 의외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약효만 해도 강한데, 더위로 인해 체력적으로도 부치는 상황이 오다보니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41일 차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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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한약 41일 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41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40일 차 마무리 후 상황
1. 전일 증상
- 집에 왔더니 다양한 의미에서 완전 지치는 면이 없지않아 있기는 합니다.
- 그래도 운동하기 전까지는 나름대로 살만했었는데, 운동을 하고나니 완전 피곤하네요.
- 입마름이 좀 심하기도 해서 콤부차는 지속적으로 마시는 중입니다.
- 이외에 소변 문제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 기립성 빈혈이 꽤 심하기는 합니다. (영양소 섭취 부족의 문제로 보임)
2. 전일 식사
- 수제 콤부차 500ml 가량 섭취, 차전자피 가루 2큰술 섭취
3. 수면 관련
- 오늘은 많이 피곤하여 일찍 수면을 취했습니다.
- 몸도 피로하기도 하고해서 금방 잠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꽤 오랜 시간 뒤척였습니다.
- 정작 수면은 전체적으로 잘 취하기는 했습니다.
41일 차 기록
1. 06시 30분 한약 1포 흡입
- 아침부터 기력이 많이 딸립니다.
- 내일부터는 아마 곡류를 조금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좀 알아봤는데, 압맥이나 스틸컷 오트밀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06시 50분 체중 측정
- 체중 자체는 전일과 동일합니다. (변화가 전혀 없음)
- 단, 골격근은 감소하고 체지방은 다소 증가하였습니다. (나름 운동을 하는데 반대로 가는 골격근과 체지방)
- 한주 전과 비교를 하자면, 체중 감량폭은 큰 편이며 (한주에 1.5kg씩), 골격근량은 1kg으로 꽤 감소하는 현상을 보입니다.
- 반면 체지방량은 큰 변화가 없거나 외려 0.1kg 증가하는 상황이기는 하여 조치가 필요하기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07시 정각 아침식사
- 김 야채 계란말이, 두부 1/4모, 대구살 80g, 비름나물 약간, 콩나물국 1소대접
4. 10시 정각 차전자피환 1포 흡입
- 오늘은 오전에 편의점 방문하느라 살짝 돌아다녔더니 꽤 힘들기는 합니다.
- 기력 부족이 오늘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기는 하며, 현재로서는 몸에 힘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큽니다.
5. 11시 20분 한약 1포 흡입
- 날이 많이 더워서 기립성 저혈압의 빈도도 잦아지고 어지러운 강도도 평소보다 많이 강합니다.
- 체력적으로 부치는 것이 확 느껴집니다.
6. 12시 정각 점심식사
- 바로드숑 갈릭 닭가슴살 100g 1포,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밀&그레인) 80g 1개
- 내일부터 주식으로 삼을 오트밀을 테스트삼아 먹어보았습니다.(물론 맛은 천지차이겠죠.)
- 맛 자체는 일반적인 다이어트용 쉐이크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좀 달아서 그렇네요.
- 포만감은 확실히 닭가슴살만 먹었을떄보다 많이 강해서 좋기는 합니다.
7. 15시 30 한약 1포 흡입 이후
- 오늘은 일 하느라 생각보다 정신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 앉아서 서류작업 할때는 그렇게 많이 힘이 들지는 않습니다.
- 허나, 앉았다가 일어날때, 혹은 외부에 잠시 나갔다 올 일이 있을때는 기립성 저혈압이 매우 강하게 오며, 쉽게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소변 문제는 의외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약효만 해도 강한데, 더위로 인해 체력적으로도 부치는 상황이 오다보니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41일 차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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