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환 22일 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22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목차
22일차 마무리 후 상황
1. 전일 증상
- 확실히 집에 도착해서 정리를 하고나니 기운이 없어 그냥 늘어져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이상하게도 자꾸 살이 다시 찔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소 걱정되거나 우울해지는 면도 있었습니다.
- 이로 인해 관련 악몽을 꾸기도 했습니다.
(서서히 다이어트가 노이로제화 되는 단계가 오는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입마름이 좀 심하기는 합니다.
2. 전일 식사
- 닭가슴살 200g, 차전차피 가루 2큰술, 수제 콤부차
3. 수면 관련
- 수면상에는 상기한 악몽을 꾸는 부분을 제외하면 수면의 질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단, 전일만큼은 아니나, 다소 입마름은 매우 심한 편이기는 합니다.
22일차 기록
1. 06시 40분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2. 08시 30분 체중 측정


- 전일에 비해서 체중의 변화는 크게 없으나, 골격근량 및 체지방량의 변화가 다소 큰 편입니다.
- 주단위로 비교하자면 체중의 감량이 매우 큰 편이나, 골격근량 역시 큰폭으로 감소하였으며, 체지방량은 그렇게 많이 감소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는 약의 효과를 주로 보기 위해 운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으나, 정체기가 길어지면 운동을 따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08시 30분 아침식사
- 김 계란 야채말이, 두부구이 1/4모, 두릅나물 소접시, 콩나물국
4. 09시 30분
- 전일에 비해 확연하게 체력적인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고, 꾸준하게 기운은 없어 나름 적응하고 있습니다.
- 물을 마시지 않으면, 온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는 듯한 입마름은 지속되는 편입니다.
- 이외 큰 문제는 그렇게 발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5. 11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6. 11시 30분 점심식사
- 바로드숑 갈릭 닭가슴살 1포 (100g)
7. 13시 30분
- 물을 조금 덜 먹었더니 입마름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 날이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 밖에 오래 있으면 약간 어질어질한 느낌이 듭니다.
8. 15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금일은 기립성 빈혈을 제외하면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 소변 문제는 다소 지속적으로 괴롭히기는 하네요.
9. 16시 정각
- 입마름이 좀 심해졌습니다.
- 물을 뜨기 위해 일어났는데 순간 핑 돌며 눈 앞이 하얗게 변하더라고요. 아직까지는 나름대로 버틸만한 수준이기는 한데 여름쯤 되면 진짜 기립성 빈혈때문에 힘들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22일 차 총평
실질적으로 오늘은 그렇게 엄청 부작용(?)이 과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기립성 빈혈로 인해 힘들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물은 자주 마시고 있고, 소변도 아예 못보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적응을 어느 정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식욕은 매주 금요일이면 시작되는 음주 및 폭식의 시간이 상존하고는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사실 요즘 서서히 식욕이 돌아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아요)
1. 입마름은 거의 고질병 수준입니다.(물 많이 안마시면 정말 힘들어짐)
2. 소변은 나름 봐야 할때 잘 안나와서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나름 버틸만은 합니다.
3. 기립성 빈혈이 매우 심해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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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환 22일 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22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목차
22일차 마무리 후 상황
1. 전일 증상
- 확실히 집에 도착해서 정리를 하고나니 기운이 없어 그냥 늘어져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이상하게도 자꾸 살이 다시 찔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소 걱정되거나 우울해지는 면도 있었습니다.
- 이로 인해 관련 악몽을 꾸기도 했습니다.
(서서히 다이어트가 노이로제화 되는 단계가 오는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입마름이 좀 심하기는 합니다.
2. 전일 식사
- 닭가슴살 200g, 차전차피 가루 2큰술, 수제 콤부차
3. 수면 관련
- 수면상에는 상기한 악몽을 꾸는 부분을 제외하면 수면의 질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단, 전일만큼은 아니나, 다소 입마름은 매우 심한 편이기는 합니다.
22일차 기록
1. 06시 40분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2. 08시 30분 체중 측정


- 전일에 비해서 체중의 변화는 크게 없으나, 골격근량 및 체지방량의 변화가 다소 큰 편입니다.
- 주단위로 비교하자면 체중의 감량이 매우 큰 편이나, 골격근량 역시 큰폭으로 감소하였으며, 체지방량은 그렇게 많이 감소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는 약의 효과를 주로 보기 위해 운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으나, 정체기가 길어지면 운동을 따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08시 30분 아침식사
- 김 계란 야채말이, 두부구이 1/4모, 두릅나물 소접시, 콩나물국
4. 09시 30분
- 전일에 비해 확연하게 체력적인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고, 꾸준하게 기운은 없어 나름 적응하고 있습니다.
- 물을 마시지 않으면, 온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는 듯한 입마름은 지속되는 편입니다.
- 이외 큰 문제는 그렇게 발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5. 11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6. 11시 30분 점심식사
- 바로드숑 갈릭 닭가슴살 1포 (100g)
7. 13시 30분
- 물을 조금 덜 먹었더니 입마름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 날이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 밖에 오래 있으면 약간 어질어질한 느낌이 듭니다.
8. 15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금일은 기립성 빈혈을 제외하면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 소변 문제는 다소 지속적으로 괴롭히기는 하네요.
9. 16시 정각
- 입마름이 좀 심해졌습니다.
- 물을 뜨기 위해 일어났는데 순간 핑 돌며 눈 앞이 하얗게 변하더라고요. 아직까지는 나름대로 버틸만한 수준이기는 한데 여름쯤 되면 진짜 기립성 빈혈때문에 힘들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22일 차 총평
실질적으로 오늘은 그렇게 엄청 부작용(?)이 과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기립성 빈혈로 인해 힘들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물은 자주 마시고 있고, 소변도 아예 못보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적응을 어느 정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식욕은 매주 금요일이면 시작되는 음주 및 폭식의 시간이 상존하고는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사실 요즘 서서히 식욕이 돌아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아요)
1. 입마름은 거의 고질병 수준입니다.(물 많이 안마시면 정말 힘들어짐)
2. 소변은 나름 봐야 할때 잘 안나와서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나름 버틸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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