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 후기] 공비환 다이어트 28일차 후기

공비환 28일 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28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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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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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일 증상

- 자이로 볼을 돌렸더니 팔에 힘이 전혀 없습니다.
- 힘이 없다보니 기립성 빈혈이 살살 올라오고, 이 외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 식욕이 너무 없어서 걱정인가 싶습니다.

2. 전일 식사

- 식사는 따로 하지 않았고 수제 콤부차만 계속 마셨습니다.
- 수제 콤부차 600ml

3. 수면 관련

- 잠은 잘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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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차 기록

 
1. 06시 30분 공비환 3단계 흡입

- 공비환 흡입 후 기립성 빈혈이 좀 강합니다.
- 무리해서 자이로 볼 등 운동을 했더니 확실히 피로감이 큽니다.
- 몇일째 저녁을 안먹고 식사량도 적다보니, 변비 증상이 보이네요.

2. 08시 30분 체중 측정

- 전일에 비해서는 체중이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이 외 지표는 개선되고 있습니다.
- 사실 전주에 비교하면 전체적인 모든 지표가 다 양호하게 개선 되고 있긴 합니다.

3. 08시 30분 아침식사
 - 나물 비빔밥 1그릇, 카레 소대접, 김치 소접시, 두부 1/4모, 대구살 100g, 야채 계란부침 1판

4. 11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5. 14시 정각 점심식사

- 손칼국수 1인분, 김치 1인분, 삶은 계란 1개
- 오래간만에 외식했습니다.
- 덕분에 약 30-40분 가량 걷게 되어 조금 지치기는 하네요.
- 부가적으로 아침부터 틈날때마다 자이로볼 및 악력기를 가지고 놀다보니 팔에는 충분히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 사실 이것 외에 오늘 크게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5. 15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6. 17시 30분

- 실질적으로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습니다.
- 금일은 팔 운동 영향으로 팔쪽에 힘이 없는 것을 제외하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아, 소변 문제는 좀 힘들긴 한데 좀 적응해서 불편할 뿐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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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차 총평

1. 평소에 비해 큰 무리는 없습니다.
2. 소변 문제는 약 다 먹을때까지 지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3. 나름 팔 운동을 많이 하면서 팔에 힘이 없는 것을 제외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