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 후기] 공비환 다이어트 29일차 후기

공비환 29일차.....

오늘 하루종일 느낀 부분에 대해 메모하고 정리 한 내용입니다.

좀 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맨 아래 29일 차 총평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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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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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차 마무리 후 상황 

1. 전일 증상

- 전일에는 팔에 알이 배기는 것이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것을 제외하면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 낮 시간동안 활동량이 좀 있었다보니, 그 때문에 다소 힘든 것이 있었지, 약으로 인한 직접적인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2. 전일 식사

- 귀찮아서 수제 콤부차만 600ml 드링킹

- 따로 건더기는 먹지 않았으나, 변비 이슈로 인해 차전차피 가루 2스푼 물에 타서 음용

3. 수면 관련

- 전일 잠을 잘 자지 못한 만큼, 나름대로 숙면을 취한 것 같습니다.

- 대신 일어났을때는 조금 피곤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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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차 기록

 

1. 06시 40분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일단 전일 섭취한 차전차피 가루로 인해 변비 이슈는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점심시간에 먹은 칼국수로 인한 부분일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2. 06시 50분 체중 측정

- 일단, 전일에 비해서도 체중은 상당부분 감소하였습니다.

- 골격근량은 조금 증가하였으며, 체지방량은 꽤 감소하였습니다.

- 전주와 비교하여서도 체중 조얼 효과는 잘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체지방량의 감소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3. 06시 50분 아침식사

 

- 카레라이스 1인분, 수란 1개, 은행 및 잣 조금, 전복 구이 반마리 정도, 두부 1/8모, 대구살 1/2개, 두릅나물 약간, 김치 조금, 차전차피가루 1스푼

- 저녁을 귀찮아서 안먹는 만큼 가급적이면 아침은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기는 합니다.

- 금일부터는 차전차피 가루를 아침, 저녁으로 1수저씩은 먹으려고 합니다.

 

4. 11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 오늘은 일상 생활을 보내는데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 물론 말은 알이 배긴듯 떙기기는 하지만, 전날 했던 운동의 영향 때문이지 약 때문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5. 11시 30분 점심 식사

 

- 바로드숑 갈릭 닭가슴살 100g 1포

 

6. 15시 정각 공비환 3단계 1포 흡입

 

7. 16시 정각 

 

- 현재 체력적으로 다소 힘든 부분은 있습니다. (외근 효과 + 팔 운동 효과인 듯)

- 무언가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으며, 먹는 순간에는 맛있고 좋기는 하지만, 이외에는 그냥 음식에 대해 전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약간 더운날에 활동을 한 부분이 있어 외부에 있을떄는 멍하고 피곤한 부분이 있기는 하나, 실내 혹은 시원한 곳에 있으면 그런 증상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 수분 섭취가 원활하지 않으면 상당히 입마름이 심해지는 문제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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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차 총평

확실히 외근 등 외부활동이 있으면 더운 날씨와 콜라보를 해서 사람 진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그래도 초기 부작용 한창 심했을 때 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내일은 약 먹은지 30일차가 되는 날입니다. 

아마 5월 13일이면 약 먹은지 1개월 기념으로 1개월간의 내용을 좀 정리하고, 4단계 관련 후기를 5월 14일부터 개시하려고 합니다.
(하필 일요일이라 본격적인 4단계 후기는 5월 15일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싶기는 하겠네요.)

 

1. 오늘은 외근 전까지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2. 외근 나가면서 더운 날씨로 인해 평소보다 2배는 빠르게 지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3. 입마름이 좀 심해서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확실히 운동을 하면서 그래도 생기가 좀 도는 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팔에 알배겨서 아픈거만 뺴면...)